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토바 키리에 (문단 편집) == 오빠와의 불화 == 타이헤이의 직장 동료인 [[모토바 타케시|봄바]]의 여동생. 모토바(本場)의 모토(本)을 '본'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족관계가 아닌가 하는 설이 나왔는데, 실제로 34화에서 친오빠임이 드러났다. 오빠인 봄바를 매우 거북해한다. 봄바는 키리에가 부끄러워 한다고 생각하지만, 39화에서 우마루를 위해 구운 쿠키를 봄바가 먹었을 때 목도를 들고 나오는데, 18화에서 "목도를 가지고 어른 남자와 싸우는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 라는 소문의 그 남자가 봄바고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식때 나타난 오빠와 평소처럼 싸우는 것을 목격당해 나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문단에는 불화라고 적혀있지만 여동생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웬수지간보다는 동아시아권에서 흔한 나쁜 쪽으로 데면데면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키리에 본인이 낯가림이 심해서 대인관계가 나쁜 편인데 반해 일단 봄바는 심성이야 착하고 실제로는 여동생을 매우 아끼지만, 전술한 쿠키 먹튀 사건도 그렇고, TVA 7화에서 자기방에 출입금지를 붙여놓고 혼자 뭔가를 하던 여동생 키리에의 방에 노크도 안하고 냅다 들어가서 뜬금없이 어부바 해준다는 뻘짓을 하다 목도로 철권제재당하는, '''여자애를 대하는 델리케이트와는 거리가 억만광년은 떨어진 바보다.''' 거기다, 그림체때문에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봄바는 학창시절 15점 [[골렘]]이란 별명이 있던 192cm [[장신|큰 키]]에 [[개그 캐릭터]] 거한이고, 키리에는 140cm도 안되는 작은 체격의 여자애다. 봄바같은 바보 거인 오빠가 자기를 상대로 뻘짓을 하겠다고 달려들 때 조그마한 키리에가 무기가 아니면 제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 키리에가 어쩔수 없이 과격진압하다보니 이리 된 것. 거기다 봄바는 밖에서 키리에를 못알아보고 뻘소리를 자주 하는 편. 우마루 일행과 바다에 놀러 갔을 때 시시때때로 봄바를 공격했지만 봄바는 키리에를 알아보지 못했다. 수족관에서 "내 여동생 물고기 좋아하는데 데려오면 좋았을 걸."이라던가, 키리에의 고교 입학식에 찾아간 이래로 말 한번 제대로 나눈적이 없어 "가지 않는 편이 좋았을까." 라고 말하는 봄바를 보며 화해의 조짐을 보였지만 에비나의 상냥함에 감탄한 봄바가 "에비나쨩이 여동생이면 좋았을 걸." 이라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집에 돌아 온 뒤에야 키리에가 썼던 밀짚모자를 보고 겨우 여동생이라는 것을 깨달으려는 찰나, 안좋은 타이밍을 스쳐서[* 키리에가 목욕하는 사이 할아버지가 잠방이를 찾으러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문을 연채로 두었고, 탈의실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본 봄바가 밀짚모자를 보고 안면인식장애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 빨래 바구니를 뒤적이는 사이 목욕을 마친 전라의 키리에가 목욕탕에서 나온다.] [[코노에 스바루|기억소거술]]을 시전해버린다. 맞을 짓을 골라서 하면서도 자기가 뭔 짓을 하는지 모르는 거 보면 심각한 바보다. 하지만 113화 에서 오빠랑 단둘이 집에 남았을때, 우마루의 집으로 가지만 전개를 보면 오빠를 정말 싫어하기보단, 오빠가 많이 어색해서 그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타이헤이가 봄바 집에 간다고 걱정할 것 같다고 얘기해달라는 것을 보면... 많이 진전됐긴 하지만 키리에 성격상 아직 부족해보인다. 121화에서 오빠와 우마루의 집에서 만났다! 오빠가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하니 발그레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우마루를 너구리라고 부르자 바로 꼭지가 돌아버린다. 그에 맞서 봄바는 왜 스승이냐며 반론하며 투닥투닥거리지만, 우마루가 진정하라고 하니 똑같이 심쿵한 표정을 짓는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good.jpg]] 126화에서 우마루와 타이헤이와 퍼즐맞추기를 하는데 완성된 그림이 과거 봄바랑 같이 수족관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것이였다. 처음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잠시 옛날생각을 하고 부끄러움을 탄다. 키리에가 계속 부끄러워하자 우마루가 망가뜨릴까? 하고 묻지만, 모처럼 셋이 만든것이니 망가뜨리지 말자고 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 봄바랑 친해질 것 같은 플래그가 세워졌다. 작중 이 남매 관계는 초기의 어색한데다 서로 당기기 밖에 못하는 관계에서 오빠와 여동생의 인간관계 성장을 통해 점차 친해지고 있다. 키리에는 코마루를 거쳐서 우마루와 친해지면서 낯가림이 줄어들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면서 오빠 상대를 좀더 부드럽게 하게되고, 봄바는 원래 사소한건 신경쓰지 않는 바보지만, 타이헤이에게 도움을 받거나 배우면서 여동생 대하는 요령이 조금씩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